여수 당일치기 코스 가볼만한 곳 비스토니커피 뷰가 정말 예뻐요!

안녕하세요. 항상 올바른 선택을 도와드리는 보험컨벤션센터 송수용입니다.

오늘은 여수 여행 중 좋은 분위기였던 카페 한 군데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여수의 카페 비스토니 카페 입니다.

배경과 오션뷰마저 너무 예뻐서 감탄이 절로 났던 것이 생각이 나요~

이미 인스타에서도 많이 유명해서 찾는 분들이 많아 평일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계시더라고요!

날이 더운 날이어서 테라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았지만,

테라스야 말로 완전 사진 찍기 놀기 좋은 인스타 감성에 프로필을 바꿀 수 있는

인생 샷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다행히 유명한 포토존 창가 자리를 차지에 한 동안 음료는 안 마시고,

사진만 찍은 기억이 있네요. 비스토니를 방문할 때는 DSLR이 없어서 아이폰 11 PRO로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예쁘게 잘 나오더라고요

 

참 요즘처럼 시기적으로 어렵고 모두가 힘들 때 이렇게 카페의 한 구석의 아름다운 뷰가

이렇게 힐링을 가져다 줄지 몰랐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한동안 창밖만을 바라보다가 음료 안에 얼음이 다 녹았더라고요

배경도 예쁜데 음료를 밖에 들고 가서 사진 찍고 놀기만 했던 것 같아요.

정말 외국에도 이런 예쁜 뷰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국내여행을 다니는 횟수보다 해외여행을 자주갈 정도로 국내여행을 안 다녔었는데요

아~ 국내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구나

직접 눈으로 보고 깨달았어요

앞으로 국내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티스토리에 제 추억을 조금씩 쌓아가려고 합니다.

많은 구독과 공감부탁드릴게요 ^^!

카페 내부에도 이렇게 감각적으로 꾸며놓으셨더라고요

내부에도 이렇게 나무로 우거져 꾸며놓으니까 그늘이 진 곳은 꽤나 선선한 바람이 불더라고요

여기서도 앉아서 사진을 몇 장 건졌습니다.

 

카페 카테고리라 음료 사진도 업로드해야하는데, 음료는 충분히 맛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 티스토리 카페 공간에 음료보다 한숨 한숨 여유를 느끼면서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저도 이 글을 보면서 그때 느꼈던 충분한 여유를 나중에도 느끼고 싶거든요

그만큼 정말 후회없이 힐링할 수 있었던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엔 내부에서 유리창 가까이 휴대폰을 대고 사진인데요.

다행히 날씨가 맑아 구름도 섬도 전부 한 폭의 그림 같더군요.

 

밖에 나가서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도 있는데

테라스의 의자가 열을 좀 많이 받아서 반바지 입고 있었는데, 허벅지 데이는 줄 알았어요.

허벅지 조심하세요 여러분... 담요를 깔고 앉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살짝 인스타 느낌으로 보정해서 꾸며보았어요

저희가 앉은자리 뒷자리인데 대각선으로 이렇게 찍으니까 환상적이더라고요. 아름답다는 수식어를 

제 입에서 이렇게 많이 나온 것도 정말 오랜만이네요. 정말 예뻤습니다.

화분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생각보다 많이 해두셔서 시원한 느낌이 물씬 드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바다도 예쁘고 날씨는 맑아 섬의 나무 하나하나 자세히 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았어요

여수에서 당일치기를 하신다고 하시면 꼭 한번 방문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비스토니 카페를 가면서 해안도로가 약간 펼쳐지거든요

그 분위기도 느껴보시기를 권해드려요! 주차장도 나름 넓어서 주차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평일에 방문했지만, 주차자리가 꽉 차기는 했어도 주차장 들어오기 전 갓길에도 몇 대는 댈 수 있겠더라고요.

크게 단점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되는 카페인데, 사람이 많아서 시끄러운? 너무 예쁜 나머지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사진찍기가 다소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은 단점아닌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ㅎㅎ.